2018년 12월 11일 화요일

무작정 컴퓨터공학과 졸업 후 친구들 따라 개발쪽으로 온 케이스

무작정 컴퓨터공학과 졸업 후 친구들 따라 개발쪽에 왔고
일단 든든한 지원군(친구들)이 있어서 이게 나랑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뭔가 따라하다 보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파견 인턴으로 1년간 근무했죠. 1년의 파견 인턴 기간을 끝내고 회사로 돌아오니 회사에서는 기존 인력들이 나가고,
기댈 수 있었던 친구들 마저 모두 나가고 이제 몇 안되는 사람만 남았네요.
게다가 회사로 들어온지 6개월 만에 후임도 생겨버렸습니다.
저도 아는것도 별로 없는데 말이죠